예매 쇄도로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에 이어 도쿄 공연 추가로 결정
지난해 11월 제대한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전역 후 첫 일본 솔로 라이브 투어 'JUNG YONG HWA JAPAN CONCERT 2020 WELCOME TO THE Y'S CITY'를 열고 더욱 성장된 무대를 꾸민다.
이미 공지한 3월 2~3일 나고야, 11~12일 오사카, 14~15일 요코하마 공연의 티켓은 예매 개시와 함께 신청이 쇄도해 특별 앵코르 라이브로 오는 4월 7~8일 이틀간의 도쿄 공연이 추가로 결정됐다.
한편, 오는 2월 26일에는 세번째 일본 솔로 앨범 'FEEL THE Y'S CITY'를 발매한다. 이번 솔로 라이브 투어는 새 앨범의 신곡들과 새로운 정용화의 음악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씨앤블루 리더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정용화는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치자마자 12월 7~8일 국내 단독콘서트, 12월 24~25일 카나가와, 25일 효고에서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1월 25일 방콕, 2월 8일 타이베이, 3월 6일 마닐라 등에서 ‘STILL 622’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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