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여파 日삿포로 눈축제 관광객 72만 줄어
상태바
신종 코로나 여파 日삿포로 눈축제 관광객 72만 줄어
  • 이태문
  • 승인 2020.02.12 0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겨울의 풍물시로 대표적인 축제인 '제71회 삿포로 눈축제'가 지난 4일 개막해 11일 폐막했다.

 

교도통신은 12일 실행위원회가 올해 삿포로 눈축제에 지난해 273만7000명보다 약 72만명이 감소한 202만1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

 

실행위원회는 관광객 감소 이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세계적 확산'으로 꼽았다. 중국 정부는 해외 단체 여행을 금지한 상태에 일본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은 감염을 우려해 단체 입장을 취소했다.

 

또한 실행위원회는 한일 관계가 악화되면서 한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것도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