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봄비가 내리고 훈풍이 불면서 날씨가 건조해지고 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호흡기 및 기관지 질환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호흡기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은 시기다. 이때는 주변의 습도조절을 하는 것이 좋은데, 주변 습도 조절하기 위해 가습기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가습기는 가열식, 기화식, 초음파식 등 다양한 방식과 종류가 선보이고 있다. 또 용도에 따라 사무실용, 차량용, 탁상용 등 공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아로마가습기, 무드등가습기 등 기능에 따라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듯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금만 검색해도 가열가습기 추천, 차량용가습기 추천 등의 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때 이런 글들을 참고해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비교해보고 따져가며 구매하는 것이 좋다.
탁상용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클래슈어 가습기'가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의 제품이다. 클래슈어 가습기는 4L 대용량 가습기로, 360도 회전하는 듀얼 노즐과 건조함에 따라 조절이 되는 분무 기능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원하는 방향으로 분무량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며, 물이 없을 시 자동으로 전원을 꺼주는 자동 차단 보호 시스템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클래슈어 가습기는 가습 온도 조절이 가능한 온수 기능으로 추운 겨울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가습기 내부분리가 가능하여 디테일한 세척이 가능해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사무실가습기로도 탁월하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클래슈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