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롯데월드타워, 전통시장 방역 현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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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롯데월드타워, 전통시장 방역 현장 지원
  • 허남수
  • 승인 2020.02.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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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가 송파구청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14일 직접 현장 방역에 나섰다. 장소는 마천시장, 마천중앙시장 등 송파구 전통시장 2개 지역이다.

롯데직원들은 전통시장에 롯데월드타워 방역을 위해 보유하고 있던 마스크 3000여개와 국영문 '코로나19' 예방포스터를 전달했다. 또 직접 6시간에 걸쳐 약 210여개 점포와 주요 동선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롯데월드타워는 송파구 전통시장 취약부분을 개선하고 상생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재능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다. 

또 롯데월드타워는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른 대응 매뉴얼을 기반으로 선제적 비상대응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 = 롯데월드타워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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