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봄맞이 '리빙대전' 진행...의류-잡화 상품전도
상태바
현대백화점, 봄맞이 '리빙대전' 진행...의류-잡화 상품전도
  • 김윤미
  • 승인 2020.02.16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말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봄 리빙대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실리트·WMF·르쿠르제·바세티·본톤·블루에어 등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 가전·식기·가구·침구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실리트 스마트마블 냄비 2종, 르크루제 고메밥솥, 본톤 월넛 4인 식탁세트,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등이다.

이와 함께 점포별로 봄 시즌에 맞춘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목동점에서는 오는 17~20일 유플렉스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봄 재킷·원피스 상품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리스트·톰보이·케네스레이디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대표상품은 리스트 벨티드 심플 원피스, 톰보이 체크 셔츠 원피스, 케네스레이디 트위드 재킷 등이다. 

판교점은 오는 17~20일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봄을 기다리며, 판교 상점'을 열어 봄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의류·잡화·리빙 상품을 선보인다. 리즈앤유·끌림·바이옴·루미르 조명·프렌치불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킨텍스점은 오는 20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덴비 패밀리 세일'을 열어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담당자는 "점별로 다양한 대형 행사와 프로모션을 강화해 합리적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현대백화점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