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기생충' 다음은 'BTS', 4집 한류 폭풍 증폭 예고… SK이노베이션↓ VS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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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기생충' 다음은 'BTS', 4집 한류 폭풍 증폭 예고… SK이노베이션↓ VS LG화학↑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0.02.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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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과의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전에서 SK이노베이션이 조기 패소하면서 17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17일 오후 2시 현재 전일보다 1.45% 내린 13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 SK이노베이션우도 3.43%내린 9만100원으로 동반 하락했다. 반면 먼저 승기를 잡은 LG화학우는 2000원(0.95%) 오른 21만3000원에, LG화학은 4500원(1.09%)오른 4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2차전지 영업비밀 침해' 소송 관련해 SK이노베이션에 '조기패소 판결(Default Judgment)'을 내렸다. 

방탄소년단(BTS) 컴백 기대감으로 관련 주가가 상승세다. 초록뱀은 오후 2시 현재 전일 대비 405원(+30%) 오른 175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첬다. 초록뱀은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BTS 드라마를 제작할 계획이다.

또 BTS 투자사인 디피씨는 전일대비 2050원(+20.3%)오른 1만2150원에, 키이스트는 425원(+10.76%) 오른 4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BTS는 2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를 전세계 동시 공개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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