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N] 노사공동선언문-여권간편스캔-인도노선확대-특가프로모션 선봬
상태바
[항공N] 노사공동선언문-여권간편스캔-인도노선확대-특가프로모션 선봬
  • 김윤미
  • 승인 2020.02.17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기상황 대응 노사공동선언문 발표, 여권 간편스캔 서비스 제공, 인도 노선 취항, 특가프로모션 실시 등 항공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비상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먼저 아시아나항공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코로나19와 경영환경 악화로 촉발된 위기상황에 대응하고자 3대 노조와 뜻을 모았다.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은 17일 오전 10시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APU 위원장 김영곤)' '아시아나항공 일반노조(위원장 심규덕)' '아시아나항공 열린 조종사 노조(위원장 곽상기)' 3대 노조와 함께 '위기 극복과 합리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아시아나항공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 선언문에는 ▲안전운항 수행을 위한 전심전력의 노력 ▲노사협력의 중요성 인식 및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관계 유지 ▲노조는 위기극복에 한마음으로 동참, 회사는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 경주 ▲공동의 노력을 통한 현 위기상황 극복 및 항구적 노사 상생의 문화 정립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조만간 구체적인 자구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국제선 모바일 탑승권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객의 항공여행 편의를 위해 ‘여권 간편 스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출국당일 공항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는 ‘모바일 탑승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 4월부터 안드로이드 앱에서 제공했던 ‘여권 간편 스캔’ 기능의 인식률을 높이고, 해당 서비스를 IOS 앱까지 확대해 모바일 탑승권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여권 간편 스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여권 간편 스캔’이란 제주항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의 여권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는 기능으로 국제선 모바일탑승권 이용 시 여권정보를 직접 입력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해 여권 간편 스캔 기능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정보가 입력돼 ‘모바일 탑승권’ 발급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1월부터 모바일 탑승수속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해 발권 카운터 혼잡을 막고 이용객들이 출국 당일 탑승수속을 위해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실제 올해 1월 한 달간 국제선에서 모바일 탑승권을 이용한 고객은 20만3850여명으로 11만2070여명이었던 지난해 1월대비 약 81.9% 증가하는 등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모바일 탑승권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제주항공 모바일웹 또는 앱에서 본인이 직접 발급하는 항공권으로 모바일 항공권을 사전에 발급 받으면 출발당일 추가 수속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부치는 짐이 있는 경우 모바일 전용창구나 셀프백드롭에서 수하물만 부치면 모든 수속이 끝나 카운터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키오스크에서 수속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수속을 마칠 수 있다.

단 일부 공항은 제외되며 ▲신분할인을 받거나 유아를 동반한 승객 등 모바일 탑승권 수속이 불가한 승객과 ▲예약변경이 필요한 승객 ▲앞좌석 또는 비상구좌석 구매를 원하는 승객 ▲제주항공 회원 중 VIP, 골드, 뉴클래스, J패스 승객 등은 무료로 카운터 수속에서 발권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이 다가오는 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2~3월 탑승하는 국내선 항공권과 4~5월 탑승하는 국제선 항공권의 특가 판매 프로모션을 17일부터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매달 셋째 주 월요일부터 7일간 ttw(t’way travel week 티웨이 트래블 위크)란 특가 주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국내외 특가 항공권부터 할인 쿠폰 및 다양한 제휴사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달 ttw 이벤트는 2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실시된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제주 노선) 3개 노선과 국제선 36개 노선 등 총 39개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17일부터 3월 말까지, 국제선은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제주 노선은 1만 4900원부터, 국제선은 4만 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노선의 특가 운임을 확인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 외에도 2월 ttw에서는 카드사 결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삼성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 가능한 쿠폰을 제공하며, 항공권 구매 후 해외에서 삼성카드 마스터카드로 결제 시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티웨이항공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인 티웨이페이로 결제 시 최대 1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휴업체 와이파이도시락 대여 시 기존 15% 할인에 추가 1천 원 중복 할인 코드도 제공한다. 

그런가하면 비엣젯항공이 오는 5월부터 인도로 향하는 3개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다낭~뉴델리, 하노이~뭄바이 노선은 5월 14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각각 주 5회, 주 3회 운항할 계획이다. 호치민~뭄바이 노선은 5월 15일부터 주 4회 운항한다. 이로써 비엣젯항공은 호치민~뉴델리 및 하노이~뉴델리 노선에 이어 총 5개의 베트남~인도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비엣젯항공은 13억 인구의 인도로 취항지를 늘리며 아시아 전역으로 항공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 탑승객들은 동남 · 동북 아시아의 다양한 환승 항공편을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사진=각사 제공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