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먹어야 제 맛" 빽다방, 23cm 디저트 '긴페스츄리와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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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먹어야 제 맛" 빽다방, 23cm 디저트 '긴페스츄리와플' 출시
  • 김상록
  • 승인 2020.02.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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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신메뉴 '긴페스츄리와플'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약 23cm의 긴 길이로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켜 줄 디저트 메뉴다. 프랑스산 최고급 버터를 사용해 페스츄리 결 마다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이번 메뉴는 작년에 선보였던 '큰마들렌'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메뉴로, 가심비('가성비'에서 파생된 말로, 싼 가격에도 마음의 만족감을 채울 수 있는 것)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긴페스츄리와플’은 주문 시 와플 트레이에 담아 제공되며, 메뉴 본연의 식감을 즐기기 위해 차갑게 먹는 것이 특징이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500원이다.

한편, 2006년 개점한 빽다방은 높은 퀄리티의 카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친구같이 편안한 카페를 모토로 하며 커피 메뉴 이외에도 시즌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로 여러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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