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내놨다고 18일 밝혔다.
평소 소비자가 자주 찾는 '몽블랑의 정석'은 돌돌 말은 패스트리에 시럽과 우박 설탕을 뿌려 풍미를 더 살렸다. 이전보다 지름을 2cm 늘리고 중량은 50g 더해 볼륨감도 살렸다. '못난이 통팥 소보로'는 통팥 앙금이 든 소보로빵을 한 번 구운 뒤 튀겨낸 제품으로 비스킷캍은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명란 바사삭'은 바게트 속에 명란 마요네즈를 더해 짭짤한 맛을 더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몽블랑의 정석, 달콤 바삭 연유 스틱, 명란 바사삭 3종 제품을 15% 할인해 판매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수년간 사랑받은 제품들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더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CJ푸드빌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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