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뿐만 아니라 대구 등에서 잇따라 발생하면서 마스크 관련주가 급등세다.
19일 오전 11시20분 오공은 전일대비 2290원(25.99%)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웰크론도 1340원(22.79%) 오른 7220원을 기록 중이다. 모나리자도 1210원(22.12%) 오른 6680원에, 케이엠은 1950원(18.75%)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는등 마스코 관련 종목은 전부 강세다.
18일 대구에서 코로나19 '슈퍼'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날 추가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또 19일에는 서울 성동구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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