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교육' 좋은 선택이 성공과 실패를 결정 [최정수 한자속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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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교육' 좋은 선택이 성공과 실패를 결정 [최정수 한자속독]
  • 박홍규
  • 승인 2020.02.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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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교육'은 저렴한 수강료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므로 20여 년의 세월이 지나도 많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제도다. 그래서 각 학교마다 여러 과목이 있다. 모두가 필요한 과목이지만 어느 과목을 선택할까 망설여지는데, 시기에 맞게 파악을 하면 쉽게 결정할 수 있다.
 
초등학생 때는 인격형성과 두뇌계발 황금시기인데 1년 중 봄철과 같이 중요하다. 올바른 인성으로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가 되면 상급생이 될수록 공부 잘 하게 된다.
 
또 우리 말, 우리 글이 통째로 바뀌지 않는 한 '한자'는 어느 정도 알아야 된다는 것은 설명이 필요 없다. 그러나 기존의 우리가 배웠던 한자교육 방법으로는 문제가 있다. 그 이유는 배워도 잘 잊어버리니까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타 공부에도 지장이 있다. 한자교육의 대혁신으로 한자의 빠른 습득, 장기적으로 기억돼 각 급수를 쉽게 취득하는 한자교육방법을 찾아야 된다.
 
독서의 중요성도 설명이 필요 없다. 그러나 전자매체 사용증가로 독서를 점점 외면하는 현실에서 새로운 독서방법으로 훈련하면 독서에 흥미를 갖게 되어 능력이 향상되는 방법을 찾아야 된다.
 
정규시간에 배웠던 과목을 점수를 더 받기 위하여 방과 후에 또 공부하면 아까운 시간만 보내게 된다. 두뇌계발 황금시기인 초등 때 두뇌계발과 집중력을 강화시키면 정규과목으로 공부한 내용이 모두 이해되고 원리를 터득하게 된다.

상급생이 될수록 공부 잘 하게 될 뿐 아니라 창의융합인재로 육성할 수 있는 '최정수한자속독'의 진가를 깊이 생각 할 수 있다.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얼마나 귀중한 프로그램인지는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최정수한자속독'을 지도하는 초등학교의 방과후 수강 지원이 100명이 넘게 대기자가 발생하는 학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봄철에 땀 흘리면서 열심히 씨앗을 심고 가꾸어야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다. 인생의 봄철은 초등 때이므로 최정수한자속독으로 꾸준히 훈련해 인생의 가을에 알찬 수확을 해야 한다. 그래야 개인의 성공은 물론 우리나라를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초일류국가로 만들 수 있다. 

정리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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