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던 환자가 21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조치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선별진료소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질병관리본부의 검사 결과 최종 확진을 받았다.
이에 은평성모병원은 원내 방역 작업에 들어갔으며 주말까지 외래 진료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평성모병원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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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 방문 1차 양성환자 '코로나19' 확진
은평성모병원 방문 1차 양성환자 '코로나19' 확진
- 박홍규
- 승인 2020.02.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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