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난청연구소-벨톤보청기 인천센터, 세스코 협력해 방역소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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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난청연구소-벨톤보청기 인천센터, 세스코 협력해 방역소독 완료
  • 박홍규
  • 승인 2020.02.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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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전파로 인해 병원,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이 중요해 지고 있다. 인천 보청기 난청센터인 '조현난청연구소(벨톤보청기 인천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인천에서 발생함으로 인해 대대적인 시설 방역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조현난청연구소는 우선 기본적으로 방문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왔다. 또 기존 공기청정기로 불안한 공기 정화를 방역 전문업체인 세스코의 공기질 분석 및 공기정화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센터 내 모든 접촉시설에 대해 소독을 마쳤으며, 매일 이용자의 동선에 맞춰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현 원장은 "인천시에서 방역활동과 조치를 잘 해서 아직 인천에는 코로나19가 타 지역보다 많이 발생하지는 않은 상태다. 또 연구소 시설에 대해 선제적으로 방역을 함으로써 고객의 작은 불안감도 없애고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코로나 지역감염이 우려되는 시점에 다중이용시설의 자체적인 방역소독이 더 많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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