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실내 활동량…비타민D 결핍 될 수 있어 [계절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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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실내 활동량…비타민D 결핍 될 수 있어 [계절과 건강] 
  • 민강인
  • 승인 2020.02.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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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비타민'이라고 불리우는 비타민D는 체내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한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 접촉이나 단체 활동을 줄이고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체내 비타민D 수치가 낮아질 수 있다.

만약 체내 비타민D 수치가 낮아지면 골연화증이나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심혈관계질환 발병위험도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임신기간 비타민D가 부족하면 출산 후 자녀의 아토피피부염 발생위험이 3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임신부는 적정량의 비타민D를 꾸준히 보충해야한다.  

비타민D 결핍을 피하려면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고등어, 참치 같은 등푸른생선이나 표고버섯, 우유, 달걀 등이 있다. 하지만 음식만으로는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섭취하기는 어렵다. 이에 따라 부족한 양은 비타민D 추천 영양제를 통해 보충하는 방법으로 비타민d 하루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포뉴 ‘비타민D 1000’은 현대인에게 부족한 비타민D 수치 회복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자연유래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비타민D3 성분을 1000IU 함유해 빠른 체내 흡수율을 보인다. 또 1일 1정 섭취만으로도 성인기준 1일 비타민D 섭취량 대비 250%를 보충할 수 있다.

비타민D 1000은 합성첨가물을 배제했으며 자연에서 기른 24가지 유기농 부원료를 사용해 임신부나 노약자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또 개별 포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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