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매력과 분위기, 남다른 비주얼로 뷰티 모델로 활약 중인 크리스탈과 수지가 메이크업 비결을 담은 뷰티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클리오 전속 모델 크리스탈의 2020 SS 광고컷은 맑고 화사한 프리즘 펄감이 돋보이는 가운데, 크리스탈은 반짝이는 눈매로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번 화보에서 크리스탈의 영롱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 제품은 클리오 신상 ‘프리즘 에어 아이 팔레트다. 가볍고 촉촉하게 발색되는 ‘프리즘 에어 아이 팔레트’는 가루 날림 없이 얇게 스며드는 매트·쉬머 제형과 뛰어난 밀착력의 젤리 글리터까지 다양한 제형을 한 번에 담은 팔레트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컬러 지속력이 특징이다.
모델 크리스탈이 사용한 1호 ‘코랄 스파클’은 매트 제형의 웜 피치 컬러부터 핑크 쉬머 텍스추어, 톤 다운된 코럴 글리터까지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컬러로 구성돼 있다. ‘핑크 어딕트’는 매트 제형의 말린 장미컬러부터 바이올렛 등 쿨 핑크 글리터까지의 구성으로 러블리함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모델 크리스탈은 킬커버 광채쿠션 20SS 3호 리넨으로 투명한 수분 광채 피부를 연출한 뒤 프리즘 에어 아이 팔레트로 눈매에 화려함을 더하고 매력적인 브릭 레드 톤의 매드 매트 스테인립 7호 브릭 터치로 생기를 높였다.
화보 촬영장에서 크리스탈은 “프리즘 에어 아이 팔레트의 맑고 영롱한 펄감에 감탄했다. 매 컷 마다 반짝이는 눈매에 시선을 집중시켜준다”며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신제품 프리즘 에어 아이 팔레트는 클럽 클리오 공식 온라인몰과 클럽클리오 오프라인매장, 전국의 주요 H&B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월 한 달간 클럽클리오 온라인몰에서 30% 할인 판매된다.
그런가하면 수지는 랑콤과 함께 한 화보의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스케치 영상에서는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 수지가 직접 소개하는 자신의 리얼 메이크업 팁이 공개됐다. 수지는 메이크업을 시연하는 2분이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에도 빛나는 미모와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이번 영상에서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부터 특별한 날 사용하는 립 컬러까지 애정하는 제품을 모두 공개했다. 먼저 수지는 평소 애정하는 스킨케어 아이템으로 랑콤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를 소개했다. 아침 저녁으로 듬뿍 바른다는 랑콤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7가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해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되찾는데 도움을 주며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부담 없도록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는 제품이다.
이어 수지는 제니피끄로 정돈한 피부에 ‘수지 파데’로 불리는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로 얇게 펴발라 무결점 피부를 완성했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숨 쉬는 듯 편안한 밀착력과 커버력,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롱라스팅 기능을 자랑한다. 수지 역시 영상 속에서 “화장한 듯 안 한 듯 예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며 ‘뗑 이돌’을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는 최애 제품으로 수지는 “MLBB 색상 데일리 립으로 딱”이라며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03 키스 미 루비’를 꼽았다. 이에 더해 특별한 날 덧바르면 좋을 아이템으로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01 레드 루비’를 함께 추천했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은 수지가 별 다른 도구 없이 바로 입술에 바른 것처럼 정교하고 세밀한 립 셰이프가 손쉬운 립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바르는 순간 쫀쫀하게 밀착되는 선명한 컬러, 최대 6시간 지속되는 롱라스팅도 특징이다. 수지가 소개한 두 가지 색상을 포함해 총 13가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있다.
사진=클리오/랑콤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