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 '아나드론' 3월호가 배우 권민아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권민아는 프리지아 같은 비주얼과 레몬을 연상케 하는 상큼한 미소를 보이며 팬심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권민아는 봄의 다양한 느낌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며 권민아만의 여러 매력을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는 전언이다.
권민아는 인터뷰에서 "연기의 매력은 상상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다. 연기는 설렘 같은 존재"라고 밝히면서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또한 "'권민아'라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 권민아를 떠올렸을 때 어떤 이미지보다 기대되는 배우, 연기 잘 하는 배우,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연기자로서의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7년 동안 큰 사랑을 받았다. 2013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를 시작으로 연기 경력을 쌓았다.
사진 = 아나드론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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