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화장품' '아기크림' 등으로 잘 알려진 유아화장품브랜드 아토앤오투가 최근 기업들의 코로나19 예방 제품 폭리 속 격 변동 없이 올해까지 아기 손소독제 판매가를 동결키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아토앤오투의 ‘아기 손소독제’를 6년째 같은 가격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아토앤오투 관계자는 "이번 가격 동결 결정은 포털사이트 내 인기브랜드 1위 등 고객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해당 손소독제가 1,2차 예약판매 모두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지만 '다같이 어려운 시기에 가격을 올려 폭리를 취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동안 사랑해주신 고객을 위해, 올 해 역시 동일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순한 성분의 손소독제로 유명한 아토앤오투의 '바른 손소독제'는 '산소수크림'으로 유명한 유아화장품 브랜드에서 만든 제품답게 아기 피부에도 무리가 가지 않는 순한 손소독제다.
특히 타 브랜드 제품과는 달리, 자연 유래 보습성분과 진정성분으로 자주 사용한 뒤에도 촉촉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는 점 역시 많은 소비자들의 구매 의지를 높이고 있다.
또한 꾸준한 제품 개선과 연구를 통해 품질 향상, 유해세균 99.9% 제거, 의약외품 허가 완료를 통해 아토앤오투는 안정성도 함께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토앤오투손소독제는 휴대용 100ml와 비치해두고 함께 사용하기 좋은 대용량 500ml 등 모두 두 가지 사이즈다. 현재 3차입고가 완료돼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올바른 손씻기와 손소독제 고르는 꿀팁 등, 기타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역시 아토앤오투 공식몰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