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로나19' 한국 일부 지역 '여행금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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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한국 일부 지역 '여행금지' 발표
  • 이태문
  • 승인 2020.03.0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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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도 같은 4단계로 격상, 이란은 입국금지 조치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 50대 여성 환자 숨져 첫 사망자

미국이 2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한국 일부 지역에 대해 '여행금지' 결정을 내렸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이라며 국무부 여행경보를 최고 단계인 4단계로 올려 '여행금지'를 발표했다.

미국은 지난 22일 여행경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린 지 이틀만에 3단계 '여행 재고'로 올렸으며, 다시 사흘 만에 최고 등급으로 격상한 것이다. 

미국은 또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이탈리아의 일부 지역에 대해서도 여행경보를 4단계로 올린다고 밝혔으며, 이란에 대해서는 입국 금지도 발표해 중국 본토와 마찬가지로 과거 14일 이내 이란을 체류한 외국인이 입금 금지의 대상이 된다.

한편, 코로나19 감염으로 50대 후반의 여성 환자가 숨져 미국 내 첫 사망자가 나왔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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