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몰, 스타일링과 드라이 동시에 가능한 '마이너스 이온 컬 드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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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몰, 스타일링과 드라이 동시에 가능한 '마이너스 이온 컬 드라이어'
  • 박홍규
  • 승인 2020.03.0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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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정지되면서 재택 근무가 일반화되고 있다. 그러나 꼭 출근을 해야 하는 직종의 직장인들은 여전히 아침이 바쁘다. 특히 가장 바쁜 출근시간, 젖은 머리를 말릴 때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여기에 헤어 손질까지 한다면 기본 30분 이상 공들여야 한다.
 
매일 아침 뻗치고, 손질하지 못해 엉망인 헤어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등장한 컬 드라이어 제품이 있다. 바로 테스콤 '마이너스 이온 컬 드라이어'다.

해당 제품은 브러시와 드라이어가 합쳐진 컬 드라이어로 금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간단하게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머리카락을 말린 후,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고데기와는 달리 젖은 머리에도 바로 사용 가능하며 손, 목이 데일 염려도 없다. 

테스콤 컬 드라이어는 블로우 브러시, '아이론 브러시'로 구성됐다. 블로어 브러시는 내추럴한 볼륨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며, 과하거나 부자연스러움 없어 데일리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특히 알맞은 곡선을 취하고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론 브러시는 핀 길이가 다양하다. 좁고 넓은 배열로 만들어졌으며, 모량이 적거나 짧은 단발머리에 포인트 주기 좋은 C컬 헤어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앞머리에 볼륨을 주고자 할 때도 적합하다. 테스콤 컬 드라이어의 기술력도 주목할만하다. 본체 마이너스 이온 발생장치를 내장해 모발의 큐티클을 감싸, 큐티클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한다. 헤어를 매끄럽게 만들어주며 손상될 염려가 없다.
 
쿨 모드, 셋 모드, 드라이 모드 기능 탑재로 냉풍부터 부드러운 온풍까지 이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여성들이 한 손에 쥐기 편한 슬림 바디, 285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테스콤 관계자는 "컬 드라이어의 브러시는 본체와 분리해 언제든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스타일링과 드라이가 동시 가능한 제품으로 바쁜 출근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그는 또 "집에서 스스로 하는 헤어스타일 연출이 쉽지 않아 늘 미용실을 찾거나, 귀찮아서 머리를 질끈 묶고 다니는 이들에게 유용한 뷰티 아이템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 간편한 마이너스 이온 컬 드라이어로 자신 있게 헤어 스타일링을 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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