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아카데미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2000만원상당 방역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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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아카데미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2000만원상당 방역물품 기부
  • 박홍규
  • 승인 2020.03.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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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있다.
 
이에 ‘모바일아카데미’가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기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바일아카데미는 손 소독티슈,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의 방역 물품 2000만원 상당을 구비, 전국 130여개 이상의 휴대폰멀티샵 매장에 비치해두며 무료 나눔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적극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아카데미는 휴대폰멀티샵 매장 내방 고객에게 휴대폰 무료 살균소독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매장 내 살균 세척 상시 실시 등 매장내에서의 방역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주변 지역 상인들에게도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시장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힘써주고 있다. 모바일아카데미 또한 국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모바일아카데미가 이렇게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장경제 활성화에 힘쓰는 데는 대표 이무영의 솔선수범 선행에서 시작됐다. 
 
이무영 모바일아카데미 대표는 충남지역 최연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각종 연탄 봉사 및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실천해왔다. 이무영 대표가 이끄는 모바일아카데미 또한 자연스레 다양한 자선 활동을 통해 착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한편 모바일 아카데미는 전국 130여 개 이상의 '휴대폰멀티샵' 프랜차이즈 매장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동시에 휴대폰 창업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경기침체,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 창업자금이나 노하우 부족으로 창업 도전까지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국의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휴대폰 창업 교육과 매장 지원 등 체계적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매장 오픈 후에도 매출 증대를 위한 영업노하우 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휴대폰 구매 문의는 전국 휴대폰멀티샵 매장으로, 창업 문의는 모바일아카데미 공식홈페이지 및 네이버카페, 대표번호를 통한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

사진=모바일아카데미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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