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코로나19 감염병에 대응하고자 예방 조치와 매장 사전 방역을 실시 중이다.
도미노피자는 코로나 19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 위생 관리, 배달 고객 접점 소독 강화 등의 매장 관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 개인 위생 관리를 강화하여 근무자 출근 시 발열증세와 기침여부 등을 확인한 후 근무에 투입한다.
근무 시간 중 마스크 상시 착용, 근무자용 체온계 비치, 피자 메이킹 전후 및 매장 입출 시 30초 이상 손 세척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 경북 지역 모든 도미노피자 매장에 마스크를 지원해 방역을 더욱 강화했다.
또 배달 주문 고객과 배달원의 안전을 위해 배달 고객 접점 소독을 강화하여 매일 매장 오픈 준비 시 오토바이, 배달박스, 핫백 내 외부에 소독제를 분무해 살균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방문고객 방역을 위해 매장 내 손 소독제 이용 안내 및 마스크 착용 권장과 감염예방 지침 안내문을 매장 출입문에 부착했다.
도미노피자는 공간위생관리 전문기업 ㈜유칼릭스의 위생방역전문 자회사 ㈜유를 통하여 가맹점을 포함한 전 매장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으로 소요되는 비용은 도미노 파트너스 파운데이션 (Domino Partner’s Foundation)에서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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