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 체온관리 돕는 ‘리치웨이 바이오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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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체온관리 돕는 ‘리치웨이 바이오벨트’
  • 박홍규
  • 승인 2020.03.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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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은 일반적으로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도 손과 발이 지나치게 냉한 상태를 말한다. 수족냉증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류마티스성 질환, 디스크, 레이노병, 말초신경염, 혈관질환 등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그 중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것이 수족냉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데, 대체로 추위와 같은 외부 자극에 의한 혈관 수축으로 손, 발과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공급이 감소해 발생한다.
 
수족냉증을 유발하는 요인이 다양하므로 정확한 원인을 찾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옷을 여러 겹 겹쳐 있고, 꽉 끼는 옷보단 편한 옷차림으로 혈액순환을 도와야 한다. 족욕, 반신욕도 도움이 되지만 특히 손, 발만 따뜻하게 하는 것보다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체온관리를 돕는 원적외선 전기찜질기 ‘리치웨이 바이오벨트’가 온열찜질기 고급화 시장을 이끌며 관심을 받고 있다.
 
'리치웨이 바이오벨트' 한국총판 엘가닉 관계자에 따르면, '리치웨이 바이오벨트'는 온열의료기 '리치웨이 바이오매트'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천연자수정을 활용했으며 천연자수정의 원적외선과 첨단 기술이 만나 몸 속 깊숙한 곳까지 빠른 시간에 열을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또 인체공학적 설계된 라운드형의 본체 디자인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아랫배까지 충분히 덮어준다.
 
공급사 리치웨이사는 미국의 글로벌 의료 과학 전문기업으로 20년 이상 원적외선을 전문으로 연구해왔으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30년 이상의 숙련된 장인들로 구성된 자체 한국 현지 제조공장에서 조립과 봉제를 통한 체계적인 제품 생산을 하고 있다.
 
엘가닉 관계자는“리치웨이 바이오벨트는 단순 열이 아닌 고급스러운 보라빛의 보석인 천연자수정으로부터 나오는 원적외선을 활용해 착용 시 몸 속 깊은 곳까지 따뜻한 온열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복부, 허리, 등, 좌우 어깨, 허벅지, 무릎 뿐 아니라 전기방석으로도 활용 가능해 다양한 활용도를 지녔다. 체온관리의 중요성을 잘 아는 많은 이들이 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만큼 아직 사용해 보지 못한 이들이 있다면 한번 사용해 보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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