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화이트데이를 위한 '편리미엄' 선물 가전 4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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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화이트데이를 위한 '편리미엄' 선물 가전 4종 선보여
  • 허남수
  • 승인 2020.03.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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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할수록 더 높이 평가 받는 시대다.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기 위해 편리한 것에 과감히 투자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다. 이에 화이트데이 선물도 센스와 실속을 겸비한 '편리미엄' 가전이 인기다.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Premium)'의 합성어로, 가격보다 편리함을 더 중요시하는 현대의 소비 경향을 의미한다.

LG전자는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여자친구나 아내의 일상을 한층 편안하게 만들어 줄 편리미엄 가전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달콤한 마카롱을 닮은 LG전자 '톤플러스 프리'는 뛰어난 음질에 편리함까지 고루 갖춘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이다.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의 신호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을 적용해 한층 풍부한 명품 사운드를 선사한다. 

LG 프라엘(Pra.L) 플러스 '더마 LED 마스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lass II' 인가(Cleared)를 획득해 가정용 의료기기에 준하는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이다. 환절기로 예민해진 피부를 걱정하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

메디테라피의 '알앤비 매트'는 발의 피로 회복과 다리 라인 관리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기다. 미세 전기 자극 기술인 EMS(Electronic Muscle Stimulation)가 이용됐다. 저주파 전류가 발부터 다리까지의 근육을 직접 자극해 뭉친 속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줘 다리의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총 13단계 강도로 조절 가능해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스메그의 '드립 커피머신'은 집에서도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커피머신이다. 소형 사이즈로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며, 한 번에 최대 10잔의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브루잉 시스템을 적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드립 커피를 내릴 수 있다. 50년대 레트로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포인트로 손색없다. 

사진 = LG전자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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