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48’ 출신 알렉사, 오늘 ‘엠카’서 신곡 ‘Do Or Die’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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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48’ 출신 알렉사, 오늘 ‘엠카’서 신곡 ‘Do Or Die’ 무대 최초 공개
  • 이태문
  • 승인 2020.03.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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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루키 알렉사(AleXa)가 고향 Mnet에서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12일 소속사 지비레이블(ZB Label)은 “알렉사가 오늘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신곡 ‘Do Or Die(두 오얼 다이)’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지비레이블(ZB Label) 제공
사진 = 지비레이블(ZB Label) 제공

지난 2018년 방송된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알렉사는 오랜만에 Mnet으로 귀환,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친다. 특히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로 돌아온 알렉사의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알렉사의 두 번째 싱글 ‘Do Or Die’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데뷔곡 ‘Bomb’에 이은 두 번째 싱글로, 두려움에 직면하거나 인생의 어려움 앞에 섰을 때, 포기하지 말고 싸워 이기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BTS, 트와이스, 레드벨벳, 슈퍼주니어, NCT, SuperM 등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스웨덴 작곡팀 EKKO MUSIC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리코딩프로듀싱과 작사에는 마마무, 원어스 소속사 RBW의 황성진 프로듀서가 가세해 한층 더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초대형 SF 영화를 방불케 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미, 흥미진진한 스토리, 알렉사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더해지면서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500만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알렉사는 소속사 지비레이블이 최근 미국 대형 에이전시 ICM Partners(아이씨엠 파트너스)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면서 데뷔 4개월 만에 초고속 해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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