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최고레벨 업데이트&최초 PK서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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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최고레벨 업데이트&최초 PK서버 오픈
  • 민강인
  • 승인 2020.03.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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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에 레벨 상향 업데이트를 실시하면서 오는 26일 PK서버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고레벨은 440에서 480으로 상향됐다. 레벨 상향에 따라 7개월만에 신규 영지 '인나드릴'도 열렸으며, '인나드릴'은 '해저 동굴', '물의 신전' 등 차별화된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장신구 각성은 3단계까지 가능하며, 각성 시 '기본 능력치 성장', '랜덤 옵션 추가', '마력석 추가' 등이 가능해진다. 또한 경험치 던전에는 '초월II'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넷마블은 오는 26일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초 PK서버를 오픈한다고 예고했다. PK(Player Killing)서버는 이용자들 간의 전투에 특화된 서버로, PK의 결과에 따라 유리한 버프를 획득하는 형태로 운영될 전망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 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 등으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사진=넷마블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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