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는 화이트데이를 위한 선물로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비제로원’ 주얼리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로마의 장엄한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대담하면서도 현대적인 매력을 담은 컬렉션이다.
1999년 탄생 직후 세계적인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비제로원 컬렉션은 로마의 고대 유산을 담아낸 나선형 모티브와 더블 불가리 로고가 결합된 상징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비제로원 컬렉션은 단독으로 착용해도 강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과감한 레이어드 스타일링 또한 용이하여 남녀 모두를 매력적인 선물이 될 것이다.
화이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불가리의 비제로원 컬렉션은 링을 비롯하여 이어링, 네크리스, 브레이슬릿까지 풍부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불가리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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