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수입차 종합 정비센터 '코어모터스(Core Motors)'는 유상점검은 물론 무상점검 등으로 방문하는 전 차량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에 대해 감염병 최고 경고등급(6급)인 펜더믹(Pandemic)을 선포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차량 운전자를 위해 시행되는 캠페인이다. 유·무상 정비와 관계없이 편백나무 피톤치드 연막소독을 희망하는 차량은 모두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편백나무에는 식물성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가 많이 함유돼 있어 세균에 대한 항균과 살균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폐렴의 원인균 중 하나인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 작용 효과가 좋다고 한다. 또 발암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외에 다양한 잡냄새를 잡아주기 때문에 탈취 효과 역시 기대할 수 있다.
김성은 코어모터스 대표이사는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편백나무 피톤치드 연막소독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정비를 받지 않아도 누구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이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어모터스 공식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카카오톡 채널·네이버 예약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코어모터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