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교육부 "개학 2주 추가 연기"...사상 첫 4월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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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교육부 "개학 2주 추가 연기"...사상 첫 4월 개학
  • 민강인
  • 승인 2020.03.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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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교육부는 “전국의 모든 유·초·중등학교의 신학기 개학일을 당초 23일에서 새달 6일로 2주 추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연기 이유로 "질병관리본부를 포함한 전문가들이 밀집도 높은 학교 안에서 감염이 발생할 경우 가정과 사회까지 확살된 위험성이 높으므로, 통제범위 안에서 안전학 개학이 가능한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최소 2~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3일에 개학하려던 전국 유치원, 초·중·고교의 개학이 2주 연기되면서 전국 어린이집의 휴원도 다음 달 5일까지 연장이 불가피해졌다.

사진=SBS 보도 캡처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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