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힘내자!" CJ푸드빌, 대구 지역아동센터에 뚜레쥬르 나눔빵 지원
상태바
"얘들아, 힘내자!" CJ푸드빌, 대구 지역아동센터에 뚜레쥬르 나눔빵 지원
  • 김상록
  • 승인 2020.03.18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 방지 및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구 지역에 빵을 지원한다.

뚜레쥬르는 이번주 대구 지역 아동센터 28곳을 통해 아동 약 730명에게 뚜레쥬르 빵 2000개를 전달한다. 
뚜레쥬르의 기부연계형 나눔 캠페인인 ’착한빵’을 통해 적립된 나눔빵이다.

CJ푸드빌이 2014년 론칭한 ‘착한빵 캠페인’은 착한빵이 2개 팔릴 때마다 나눔빵(단팥빵· 소보루빵)을 1개씩 적립해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또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착한빵 나눔데이’로 지정하고 CJ푸드빌의 전 임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나눔빵을 직접 전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코로나19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금번 나눔빵 지원을 마련하게 됐다”며 “코로나 19가 안정화될 때까지 사태 극복을 위해 매장 내 위생은 물론이고 고객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