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북구청,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57세·47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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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성북구청,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57세·47세 여성
  • 허남수
  • 승인 2020.03.18 20: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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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여성 A씨(57세)와 여성 B씨(47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오후 7시 15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알렸다.

A씨는 지난 12일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당시에는 음성 판정을 받아 12~16일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중 17일 재검사를 진행해 18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B씨는 지난 8일 구로구 콜센터 집단발생에 따른 자가격리자로 9일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당시에는 음성 판정을 받아 8~16일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17일 재검사를 실시해 18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성북구에서는 지난 12일 9번째 환진자가 발생한 이후 6일 만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동선은 아래와 같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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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 2020-03-18 20:29:02
나이가 잘못 되었네요.. 63세, 73세가 아니고.... 63년생. 73년생 여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