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9일 06시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어 '창문파손, 낙하물주의 및 하천, 공사장 등 위험지역 접근과 야외활동을 자제바'란다고 알렸다.
앞서 기상청은 '19일 전국에 시속 90km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고 예보했다. 또 강원 영동 지역에 순간 최대 풍속이 시속 126km를 넘는 강풍이,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 최대 풍속으로 시속 90km를 넘는 태풍급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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