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라인메디랩이 오멜론의 '듀얼 카트리지 오메가소닉 핸디형 HIFU기기 미니울쎄라 초음파리프팅기'를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비싼 가격때문에 홈케어와 에스테틱용을 각기 다른 출력과 카트리지 제한을 조금 다르게 변형시켜 유통해왔다. 하지만 오메가소닉은 듀얼 카트리지를 기본사양으로 3.0mm와 4.5mm 카트리지가 기본 지급되며 옵션으로 6.0mm까지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핵심 소모품인 카트리지는 일반적으로 홈케어 3000샷이나 5000샷 제한이 있고 출력은 최대 출력 5단계에서 홈케어는 3단계로 제한돼 1개의 카트리지만 제공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듀얼 카트리지 오메가소닉 미니울쎄라는 개별 8000샷이 기본 지급되며 3.0mm(FACE)·4.5mm(FACE2) 2개가 기본으로 지급된다. 홈케어와 에스테틱 겸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씨라인메디랩 관계자는 "이번 출시 상품인 이너리프토닝(물방울리프팅)과 셀마스터 9종기(피부종합기기) 등에도 폭넓게 대응이 가능한 패키지 상품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 = 씨라인메디랩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