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라를 배달로!’ 광고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개된 광고는 ‘일상 속 아이스크림이 필요한 순간’을 주제로 △일요일 △불닭 △먹방 등 10편을 제작했으며 라디오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광고를 통해 휴일 집밖으로 나가기 싫을 때,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지친 업무 중에, 친구들과 파티할 때 등 아이스크림이 필요한 순간을 경쾌한 배경음악과 함께 그려냈다. 띵동 울리는 초인종 소리와 함께 “배라가 왔어요~”라는 멜로디가 흘러 나오고, 집 앞에 도착한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며 영상은 끝난다.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해피오더앱’ 또는 ‘해피포인트앱’에서 모바일 배달 주문 시 배달비 무료 혜택을, 23일부터 29일까지 결제 금액 5,000원 할인을 선사한다.
SPC 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원하는 곳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 배달 서비스는 해피포인트와 해피오더 모바일 앱과 요기요,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진=배스킨라빈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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