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19 확진자 1810명으로 증가, 하루새 5명 숨져 사망자 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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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19 확진자 1810명으로 증가, 하루새 5명 숨져 사망자 49명
  • 이태문
  • 승인 2020.03.23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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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현 첫 확진자 발생으로 40개 광역단체으로 감염 확대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47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 수는 22일까지 총 1810명, 사망자도 하루새 5명이나 발생해 총 49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일본 후생노동성의 발표와 NHK 보도를 종합하면 22일까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84명(사망 41명),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승무원 712명(사망 8명),
전세기 귀국자 14명 등 총 181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감염자에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및 일본 공항 등에서 관련 업무를 한 검역관·구급대원·후생노동성 직원 등 21명의 확진자가 포함됐다.

군마(群馬)현 고령자 남성과 오사카(大阪) 70대 남성, 그리고 효고(兵庫)현의 고령자 요양시설에서 70대 남성과 80대 여성 등 이날 하루만 5명이나 되는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오카야마(岡山)현에서도 첫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인 지역 확산이 이어졌다.

지역별로 보면 홋카이도(北海道) 162명(6명 사망), 도쿄도(東京都) 138명(4명 사망), 아이치(愛知)현 143명(16명 사망), 가나가와(神奈川)현 77명(4명 사망), 오사카(大阪) 131명(2명 사망), 지바(千葉)현 44명, 효고(兵庫)현 111명(6명 사망), 와카야마(和歌山)현 17명(1명 사망), 군마(群馬)현 11명(1명 사망), 사이타마(埼玉)현 50명(1명 사망) 등 일본의 47개 광역단체 가운데 40곳으로 확산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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