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패션위크, '코로나19 여파' 사상 첫 디지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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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패션위크, '코로나19 여파' 사상 첫 디지털 개막
  • 김윤미
  • 승인 2020.03.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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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패션위크가 24일 사상 최초로 디지털로 개막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패션업계 주요 행사가 무기한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상하이 패션위크 조직위원회는 알리바바그룹과 협력해 온라인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패션위크로 전환했다. 

행사 기간 세계 150개 이상 브랜드 및 디자이너들의 F/W 컬렉션 런웨이 행사가 알리바바그룹 산하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과 생방송 커머스 플랫폼 타오바오 라이브를 통해 단독 중계된다. 참여하는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온라인상 진행되는 프리뷰, 생중계와 인터뷰에 참여하며 한층 더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알리바바 측은 밝혔다. 

티몰은 차질 없이 행사를 진행하고 패션과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시각을 선보이기 위해 각종 혁신 기술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런웨이 행사를 생중계로 시청하는 관객들은 시청 중 마음에 드는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에게는 생방송, 메신저 앱, 다양한 유형의 영상 콘텐츠 등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360도 마케팅 솔루션도 제공된다.

상하이 패션위크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오프닝쇼는 24일 오후 7시 타오바오 라이브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알리바바그룹 공식 뉴스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알리바바그룹 뉴스사이트 화면 캡처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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