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스피가 8% 이상 상승하며 1600선 회복으로 마감했다. 지난 17일 5거래일만에 종가가 1600선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금융경색 등 금융시장에 불안감이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에 힘입은 바가 큰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7.51포인트(8.60%) 오른 1609.97로,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6.64p(8.26%) 오른 480.40로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날보다 16.9원 내린 1달러당 1249.6원으로 마쳤다.
사진=YTN 보도 캡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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