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찰스 왕세자 '코로나19' 확진 판명…감염 경로는 아직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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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찰스 왕세자 '코로나19' 확진 판명…감염 경로는 아직 몰라
  • 이태문
  • 승인 2020.03.2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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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71) 왕세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BBC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간) 왕실업무를 담당하는 클래런스 하우스가 이날 찰스 황태자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했다.

대변인은 다만 찰스 왕세자는 현재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으며, 찰스 왕세자의 부인인 콘월 공작부인(72)은 코로나19 음성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찰스 왕세자 부부는 스코틀랜드에 있는 자택에서 자가 격리중이다.

한편, 대변인은 "최근 찰스 왕세자가 여러 건의 공무를 수행했기 때문에 코로나19에 어떻게 감염됐는지 확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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