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로나19' 확진자 8만3507명으로 중국 제치고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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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확진자 8만3507명으로 중국 제치고 1위에
  • 이태문
  • 승인 2020.03.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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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존스홉킨스 대학 통계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오전 7시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8만3507명으로 중국의 확진자 8만1782명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8만명을 돌파해 8만589명으로 집계된 이탈리아도 곧 중국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전 세계 확진자는 총 52만9093명으로 미국과 중국, 그리고 이탈리아의 확진자가 약 46%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미국 내 휴업이 증가하면서 3월 셋째주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328만3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28만1000건과 비교하면 약 12배를 웃돌며, 과거 최대 실업보험 신청건수였던 1982년 10월의 69만5000건을 5배 가까이 넘어선 수치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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