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무휴 몸캠피싱 해결 ‘퍼블소프트’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등 24시간 몸캠피씽 대응작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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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몸캠피싱 해결 ‘퍼블소프트’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등 24시간 몸캠피씽 대응작업 제공
  • 민강인
  • 승인 2020.03.30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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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영상통화 피씽, 영상통화 해결, 영상통화 해킹, 영상통화 협박, 영섹 녹화)의 피해자는 매년 증가 추이를 유지해왔다. 피해 이후에 직장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와 정신적인 피해를 동시에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법을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피해자와 영상통화를 실시하고 피해자가 알몸이나 신체 일부분을 노출하도록 유도하고 영상으로 녹화하며, 휴대폰에 악성코드나 바이러스가 담긴 파일들을 설치하도록 유도한다.

영상과 개인정보를 확보한 범죄조직은 피해자에게 수 차례에 걸쳐 돈을 요구한다. 장기간에 걸친 금전요구에 대부분의 사례들이 유포로 이어진다. 유출경로에 따라 피해의 범위는 조금씩 달라지지만 커다란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다.

피해를 입게 된다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피해를 입는 즉시 경찰에 알리고 IT 보안회사를 찾아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보안 IT회사 퍼블소프트(Pubble Soft)는 PB EndPoint 기술로 피해자들이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퍼블소프트가 보유 중인 PB EndPoint 기술은 휴대폰 운영체제를 비롯해 여러 가지 세부적인 사항을 파악한 후 개인의 상황에 맞는 해결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유포 방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퍼블소프트 관계자는 “몸캠피씽(영상통화 사기, 영상통화 삭제, 영상통화 유출, 영상통화 유포, 영상통화 피싱)에 당하였을 때에는 전문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를 찾아야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다.”라며 “당사는 지속적으로 솔루션 개발 및 보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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