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와인 예약 서비스 '와인25'...30년 기념 '샤또무똥로칠드' 20병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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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와인 예약 서비스 '와인25'...30년 기념 '샤또무똥로칠드' 20병 한정 판매
  • 황찬교
  • 승인 2020.03.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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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가 다음달 3일부터 당일 와인 예약 서비스 '와인25'의 상품 구색 폭을 넓히고, 편의점 출범 30주년을 기념한 프리미엄 주류 예약 판매에 나선다. 와인25는 오전 11시까지 주무하면 당일 오후 6시에 점포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GS25는 출범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리미엄 와인 '샤또무똥로칠드' 1990년 빈티지 상품을 20병 한정 판매한다.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등급 5대 와인너리 중 한곳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매년 당해년도 라벨 디자인을 해당 시대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더욱 관심을 받는 와인이다. 1990년 빈티지는 아일랜드 출신 '프란시스 베이컨'이 디자인 작업을 해 와인 애호가뿐만 아니라 미술품 콜렉터에게도 인가가 높은 상품이다.

앞서 GS25에서는 지난해 4월 샤또마고 2000년 빈티지, 같은해 9월 샤또오브리옹 2014년 빈티지를 20병 한정판매 해 각 30분, 3분만에 완판됐다. 초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이번 한정 판매도 인기가 높아 빠른 시간에 완판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입 방법은 전국 GS25에서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예약 판매로 가능하다. 준비한 수량이 선착순으로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

김유미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지난해 12월 선도적으로 도입한 와인25가 주류 구매의 중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고 판단돼 이번에는 와인을 넘어 프리미엄 꼬냑·보드카까지 주류 종류를 확대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높이고자 한다"며 "한층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프리미엄 와인을 알뜰한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GS25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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