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 건기식 ‘야호맨’, 남성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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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건기식 ‘야호맨’, 남성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
  • 민강인
  • 승인 2020.03.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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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모씨(55세)는 40세 이후로 잦은 피로, 근육량 감소 등을 느껴 보양식과 비타민제를 챙겨 먹고 운동도 꾸준히 했으나, 별 다른 변화를 느끼지 못해 병원을 찾았다. 김씨는 남성갱년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급격한 호르몬 감소로 인해 신호가 명확한 여성갱년기와는 달리 남성갱년기는 30대 초부터 남성호르몬수치가 해마다 1%씩 감소하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피로감 또는 스트레스로 생각하기가 쉬워 자각이 어렵다. 장기간 방치하였을 때는 활력감소, 불면, 성욕저하, 불안·우울 등 복합적인 증상들을 겪을 수 있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제품들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다만 꼼꼼히 따져본 후 구매하지 않으면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할 수도 있다.

남성용 건강기능식품 ‘야호맨’이 최근 남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성호르몬 증가, 지구력 및 근력 증가, 체지방 및 혈중지질 감소, 정자 수 및 정자운동성 증가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호로파종자 등 추출복합물을 원료로 사용해 무기력증과 활력 및 근력저하, 피로감 및 스트레스 증가, 불면증 등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진다.

야호맨 관계자는 “일반식품과 달리 건강기능식품은 제품을 구매하기전 꼭 성분이나 효능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여러 개의 원료가 들어있다는 것보다는 주된 원료와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라며, “야호맨은 남성갱년기 관련 특허를 획득한 주원료로 제조했기에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다”라고 말했다.

사진=야호맨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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