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양방향 모바일 라이브 방송 '인터파크 TV'를 31일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TV는 생방송 실시간으로 셀러와 고객이 대화창을 통해 문의, 응답을 할 수 있는 비디오 커머스 플랫폼이다. 원활한 방송을 위해 전문 쇼핑 호스트가 진행하며, 상품 담당 MD가 방송에 함께 출연하여 상품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인터파크 TV 생방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며, 인터파크 통합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최훈기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팀장은 “인터파크 TV는 최근 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쇼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춘 것”이라며, “소비자와 셀러의 실시간 소통은 물론 전문 MD가 직접 상품을 소개하는 구성으로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31일 오전 11시 첫 방송에는 ‘홈트레이닝 상품 특집’으로 진행된다. 실내자전거, 폼롤러, 요가매트, 캐틀벨 등 홈 트레이닝 상품을 최대 4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인터파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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