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구로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 발생...소하로 거주 47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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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구로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 발생...소하로 거주 47세 여성
  • 박주범
  • 승인 2020.03.3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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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청은 지난 30일 서울 구로구 보건소로부터 광명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발생했음을 통보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확진자는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확진자의 동료직원으로 광명시 소하로 소하휴먼시아 아파트에 거주하는 47세 여성이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되었고, 광명시는 통보 받은 즉시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 소독했다. 확진자와 함께 거주하는 가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시청은 "이번 확진자는 서울시 구로구에서 역학조사 중으로 광명시 이동동선은 구로구와 광명시가 협조하여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결과가 나오는 즉시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광명시청 홈페이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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