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빈혈 염려 시 철분제 복용하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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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 빈혈 염려 시 철분제 복용하면 좋아
  • 민강인
  • 승인 2020.03.3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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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은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신체 각 조직에 산소를 운반하고 에너지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 몸에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 수치가 떨어져 어지럼증이 유발된다. 적절한 철분제 섭취를 통해 철 결핍성 빈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임신 중기의 산모라면 매일 충분한 양의 철분을 섭취하면 좋다. 철분은 태반의 발달과 태아의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이며, 임신하면 모체의 혈액량이 증가하므로 임신 전보다 많은 양의 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임산부 철분 권장량은 하루 24mg으로 철분이 많은 음식과 철분제를 함께 섭취하며 보충해야 한다.

포뉴 ‘철분’은 철분 부족 증상 예방 및 개선을 돕는 영양제다. 유산균 배양물에서 유래한 철을 24mg 함유하고 있으며, 식물성 비헴철을 사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철분은 크게 동물성 철분인 헴철과 비동물성 철분인 비헴철로 나뉘는데 비헴철은 생체이용률과 인체 친화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제품은 인디안구스베리 유래의 비타민C를 부원료로 더해 철의 흡수율을 높였으며, 28가지 유기농 부원료 사용과 합성 부원료 무첨가 원칙으로 누구나 복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산균에서 유래한 철을 1일 영양소 기준치의 200%나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포뉴의 철분 영양제가 가진 강점이다”며, “상시할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섭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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