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기름으로 치킨의 기준을 바꿔가는 바른치킨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치킨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분석 결과 10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발표된 2020년 '치킨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은 2020년 2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치킨 전문점 26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이다. 이번 빅데이터는 1천961만7249개에 달하는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각각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수 세 가지로 나눠 측정됐다. 바른치킨은 이번 분석 결과 총 26개의 치킨 브랜드 중에서 10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바른치킨은 깨끗한 기름에 대한 신뢰를 지키고자 기름 한 통에 치킨 58마리만 튀기고 고객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치킨실번제’를 진행하고 있다"며, "자사 R&D 식(食)연구소를 통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른치킨은 ‘바른치킨의 바른생활’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전국 가맹점 내·외부를 청소하고 항시 소독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창원병원, 마산의료원에 치킨을 기부하고 여주, 경북 등의 가구에 치킨을 기부했다.
사진=바른치킨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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