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연이어 하락했다.
31일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67.96포인트(0.88%) 떨어진 18917.01을 기록했다.
닛케이 지수는 3거래일만에 다시 19000선이 무너졌다. 닛케이 지수는 뉴욕 증시의 반등으로 오름세로 시작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결국 19000선이 붕괴된 것이다.
도쿄 증시 1부 전 종목의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도 32.50포인트(2.26%) 빠진 1403.04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네이버 닛케이225 시황 캡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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