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측, "특정 방송사 출연 제재? 전혀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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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측, "특정 방송사 출연 제재? 전혀 사실 아냐"
  • 박주범
  • 승인 2020.03.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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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탑7의 메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최근 KBS PD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일부 입상자에 대해 출연 제재한다는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의 활동과 관련하여 방송 활동에 제약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일부 매체를 통해 KBS에서 특정 입상자의 출연을 제한한다는 추측성 보도가 나왔다"라고 하며, "어떤 방송사에서도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의 방송 출연에 제약을 두겠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 이미 KBS의 여러 프로그램들과는 출연을 협의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팬 분들께서 걱정하시는 활동에 대한 불이익 등도 없으며, 오히려 지나친 염려로 인해 입상자들과 방송사 관계자 간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발혔다.

특히 공식 입장문 말미에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선, 가수 영탁에 대한 KBS PD님의 출연 제재 발언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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