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유통기업 1위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7일까지 패션•뷰티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 ‘스프링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스프링 빅세일에는 140여 개 인기 브랜드사가 참여한다. 패션관은 ▲휠라 ▲라코스테 ▲뉴발란스 ▲지오다노 ▲SOUP ▲지이크 ▲노스페이스 등이 있다. ▲제이에스티나 ▲금강제화 등 잡화브랜드를 포함해, ▲LF키즈 ▲해지스키즈 등 키즈 패션브랜드도 참여한다. ‘뷰티관’ 대표 브랜드는 ▲록시땅 ▲버츠비 ▲바닐라코 ▲토니모리 ▲롬앤 등이 있다.
봄/여름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데일리 신상 쇼케이스’ 코너를 통해 매일 패션, 뷰티 브랜드 상품 한 개씩을 단독 혜택가에 판매한다. 1일은 휠라의 ‘클래식보더 OG’ 스니커즈로, 휠라 양말이 선착순 증정된다. 뷰티 제품은 바닐라코의 ‘꼴레지오니 아티스트 컬렉션’이 나선다. 피카소 브랜드와 콜라보 한 봄/여름 신상품이다.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는 최대 86% 할인가에 판매한다. 1일자는 최대 86% 할인하는 ‘NII 20SS 신상 맨투맨 후드 티셔츠’와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이는 ‘CK 20SS 신상/스테디셀러 베스트 모음’과 ‘버커루/FRJ 데님 팬츠 모음’ 등이 있다. 뷰티 상품으로 ‘토니모리 베스트 상품 1+1’, ‘리엔케이 리얼화이트 AD 미백 에센스(30ml*2)’를 준비했다. 이 코너의 상품은 매일 자정에 업데이트된다.
이주철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G마켓과 옥션이 동시에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패션•뷰티 프로모션이다” 며 “신상품을 특가 상품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어 봄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이베이코리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