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건으로 유명한 바디픽셀, 본격 일본 시장 진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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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건으로 유명한 바디픽셀, 본격 일본 시장 진출 선언
  • 민강인
  • 승인 2020.04.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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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생활에 편의를 더해주는 브랜드 바디픽셀이 국내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해외 일본 시장 진출 본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본과 한국에 '머슬건', '바디픽셀'의 상표를 출원 및 등록 완료한 바디픽셀은 베스트셀러인 진동안마기인 머슬건을 선보인 후 국내에서 꾸준한 완판 행진을 이어왔다. 

머슬건은 뭉치거나 뻐근한 신체 근육을 스스로 마사지할 수 있도록 돕는 마사지건 제품으로 일반인뿐 아니라 국내 유명 연예인,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셀럽들이 선택한 어깨 및 전신 안마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운동 후 뭉친 근육이나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뻐근함이 느껴지는 신체 부위 곳곳에 적용 가능한 머슬건은 국내 최다 헤드타입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정품 케이스와 전용 거치대도 동봉되어 휴대가 용이하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바디픽셀의 관계자는 “부위별 맞춤 관리가 가능한 안마기기로서 머슬건은 필라테스 강사부터 헬스트레이너 등의 소비자층으로부터 폭 넓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며, "일본 시장에서도 셀프마사지건에 대한 니즈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에도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바디픽셀은 1일부터 일본 자사몰을 필두로 온오프라인 입점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바디픽셀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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