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나만의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IT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 미니빔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 미니빔을 사용해서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혼자만의 영화감상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기 시작하였다.
빔프로젝터 중 홈시네마를 열 수 있는 LG빔프로젝터인 LG 시네마 4K가 인기를 끌고 있다. LG 시네마 4K는 2700안시루멘의 4K UHD해상도로 밝고 생생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10cm의 투사거리에서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초단초점 프로젝터이다. Web OS 4.5로 인터넷만 연결하면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LG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여러 기업에서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전년보다 나은 제품들을 출시하기 시작했고, 낮은 가격의 고성능 빔프로젝터가 출시되기 시작했다.
가성비 미니빔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빔 프로’가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애니빔 프로는 2600루멘으로 기존 미니빔프로젝터보다 더욱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MHL 지원으로 별도의 동글이 없이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으며 4:3 화면비율부터 16:9의 와이드 비율로 최대 150인치까지 대화면 투사가 가능한 제품이다.
애니빔 프로 관계자는 “애니빔 프로는 다양한 입·출력 지원으로 노트북, 스마트폰, 게임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활용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좁은 방에서도 홈시네마를 만들 수 있는 빔프로젝터”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애니빔 프로 공식 판매홈페이지인 닥터나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닥터나인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